하나아이엔에스와 함께하는 새해 떡만두 나눔

지난 2016년 1월 23일 양천구 신월동에 소재한 sos어린이마을에 새해 벽두부터 특별한 손님이 방문하였습니다. 그 특별한 손님은 바로 하나아이엔에스 박성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 90여명이었습니다. 꿀맛같은 토요일 새벽부터 sos어린이마을에 모인 까닭은 무엇일까요? 얼마 남지 않은 다가오는 설에 sos어린이마을(후원총괄단장 허상환) 아이들과 맛있는 명절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의미로 설 명절음식 봉사활동을 위해서 모인 것이었습니다.
 

풍족하고 뜻깊은 설 명절이 되고자 설 명절음식 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곳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서서울조리과학교 조리과 학생 10명이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와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손을 걷고 도움을 주어 더욱 뜻깊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하나아이엔에스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 90여명과 조리학과 학생들이 정성껏 만들어가는 만두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겨울에 더욱 땡기는 만두! 만두를 만드는 솜씨가 다들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설명절이면 먹는 떡국을 위한 떡을 썰고, 떡국에 넣어 먹으면 좋은 만두도 직접 빚으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진 봉사자는 "추운 아침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막상 나와서 만두를 빚고 떡을 썰면서우리 어머니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주시는 떡국을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가 만든 음식이 제가 느꼈던 사랑으로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한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며 모두가 뜻깊고 따뜻한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