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모든 만물이 움츠려드는 그런 계절이지만 이분들한테는 그런 말이 통하지 않는 듯 합니다.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오늘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하러 (사)함께하는 한숲 '사랑의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 봉사를 오신 평촌로타리클럽분들이 그 주인공 분들이신데요. 평촌로타리클럽 여러분들의 봉사활약상을 같이 살펴보도록 하실까요?

남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걱정을 살짝 하긴 했지만 봉사를 많이 하신건지 아니면 원래 솜씨가 뛰어나신건지 말을 안드려도 척척 해내는 모습이 정말 전문가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봉사에도 등급이 있다면 이분들은 모두 전문가 등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의 메뉴 중 하나인 부치기 까다롭다는 호박부추전인데요! 어려움없이 척척 잘 부쳐내시는 모습을 보인까 제 걱정이 기우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전을 부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듯 합니다.

안양평촌로타리클럽봉사자님들은 단순히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해 다양한 예능봉사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어머니, 아버지들과의 디스코 타임을 보니 꺼지지 않는 열정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촌로타리 클럽 여러분들의 예능봉사덕분인지 아니면 추운 겨울날씨때문인지 어르신들이 평소보다 더 식사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한편으론 밝은 표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네시며 배식을 하시는 평촌로타리클럽 봉사자분들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장장 150인분에 달하는 설거지와 홀 청소까지 마친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한 컷!! 역시 퍼펙트한 안양평촌로타리클럽봉사자분들은 사진을 찍는 센스도 보통이 아니신 거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는 것은 보통의 마음으로는 힘든 법인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를 실천하시는 평촌로타리클럽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함께하는 한숲과 독거,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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