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은 (주)이엑스티의 임직원들과 함께

개봉동에 있는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청소년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환경정비를 하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간식의 메뉴는 주먹밥과, 샌드위치, 떡볶이와 과일입니다. 
 

아동들에게 맛있고 예쁜 주먹밥을  만들어 주기위한 손길이 바쁩니다. 

별모양의 주먹밥에는  치즈별을 올려놓고, 하트에는 햄으로 사랑의 하트를 더하였습니다. 

하일라이트는 곰이죠.  메추리알과 김으로 곰의 눈과 귀를 만들고  햄으로 입을 만드는 손길이 정성스럽습니다.

 아동들을 위한 환경정비도 빼놓을 수는 없죠.  창틀구석구석, 아이들이 먼지를 마실세라 박박 닦습니다.

아동들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빗자루를 들고 왔습니다.   아동들과 함께 하는 청소라서 그런지 힘이 하나도 안드네요. 
 

 샌드위치는 함께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언니 오빠와 나누어 먹을  생각에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먹을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간식시간입니다.

이엑스티(주) 임직원들의 솜씨 입니다. 놀랍죠? 

학생들이 주먹밥의 맛이 다 다르다면서 더 달라고 합니다.

곰이 맛있다는 한 아동은 자신이 곰주먹밥을 먹고 곰으로 변할것같다고 웃었습니다.

  학생들은 별이 맛있다는둥, 아니 하트가 더 맛있다는둥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도 떡볶이가 맛있다는 점에서는 의견일치를 보았죠!

함께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모두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것을  자랑하고 싶다고 챙겨갔습니다.

봉사를 와서  보조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음식을 만들고 데코레이션까지 해서 아이들에게 제공을 하는것을  처음 해본다는 이엑스티(주)의 임직원분들은  주먹밥을 더 달라고 오는 학생을 보면서 이세상 어느것도 부럽지 않다는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재료를 다듬고 볶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너무나 잘 먹고 좋아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한번의 간식이 아니라 어른들의 정성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된 간식시간이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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