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광네트웍정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 잔치’

(사)함께하는 한숲은 독거,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주 5일 올리는데요, 2018년 2월 2일, 경로무료급식소에서 황금개 해 첫 방문으로 (주)태광네트웍정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 잔치’가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얼음같이 차가운 날씨에 일찍 나오셨네요.” “그랴, 이 늙은이들을 호강시켜준다는데 집안에 멍하니 앉아 있으면 뭐해, 자리 잡으려면 일찍 오지 !!” 따뜻한 인사말이 오고가며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 에 속속 들어오시는 봉사자님들은 앞치마와 장화로 채비를 하고 조리실로 들어가시고 식사하시는 공간 바닥과 밥상을 깔끔하게 닦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누가 배역을 정해주지 않더라도 팔 걷어붙이고 손끝에서 정성스레 요리되는 오늘의 식단!! 영양밥, 육개장, 파프리카 소불고기, 잡채,과일샐러드, 깻잎 전, 수제 수정과와 잔치를 돋아주는 떡 등 분주하게만 하는 메뉴이지만 거의 퍼펙트하게 준비하십니다.

미각을 돋우며 잔치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여흥이 한창일 때 영양밥에 들어갈 대추손질에 여념없으시던 태광네트웍정보 추병진 대표이사님께서 “급식소에 나오셔서 앉아 계신 어른신들을 뵈니 지난 12월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운동 삼아 나오셔서 맛나게 식사 하시고 건강하시니 가족들도 평화롭고 나아가 따뜻한 사회가 될 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을 가까이 모시며 특히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원 여러분이 열심히 봉사하는 자리를 보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잔치 마당인 만큼 절대 사양하지 않으시고 ‘아빠의 청춘♬’을 열창하시며 모두 함께 ‘브라보’를 외치고 박수가 쏟아지는 가운데 부사장님의 ‘아파트’는 급식소를 통째로 들썩이게 했습니다.

사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잔칫상에 올려진 음식을 한 분 한 분 어르신께 정성껏 올리시는데 평상시 보다 많은 분들이 질서를 지키시며 천천히 식사하시고 건강하세요^^ 배식을받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자식 같은 마음으로 찬찬히 챙겨봐 드리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 모든 준비에서 끝까지 깨끗이 청소를 해주셨습니다. 깔끔한 설거지와 특히 컵 소독기까지 찬찬히 세척하시는 꼼꼼한 마무리에 감탄을 하면서 봉사에 임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봉사에 오늘 바쁜 일정에도 작지만 소중한 자리를 위하여 함께 해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하시는 사장님은 앞으로 더 자주 나눔과 재능, 노력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하시겠다 하시며 ‘태광, 태광, 화이팅’으로 단체촬영을 하였습니다. 날씨도 춥고 힘든 일이였지만 서로 땀방울 흘리며 화합하여 나눔 봉사를 가질수 있는 뿌듯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함께하는 한숲,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는 따뜻한 세상을 열어가는 단체 및 자원봉사자와 아름다운 동행으로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 및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을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함께하는 한숲과 독거,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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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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