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저축은행과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플로깅

​지난 6월 10일 함께하는 한숲과 유안타저축은행이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즉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안타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단공원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경로로, 장충동 지역 주민들과 길거리를 다니는 행인분들이 조금 더 쾌적한 거리를 만들고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자는 취지가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주어진 루트에 따라 이동하면서 유안타저축은행 임직원분들은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길거리를 청결하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더위를 이겨낼 정도로 열의를 가지고 임해주었습니다.

정해진 루트를 다 돌고 마지막에는 분리수거 또한 깔끔하게 진행해 주었습니다. 환경문제는 전부터 끊임없이 야기되어 온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주 가까운 일상에 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게 다반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유안타저축은행은 솔선수범하며 일상생활에서 직접 환경문제를 예방하는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활동을 진행한 유안타저축은행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사랑의 기부 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기업은 아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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