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와 함께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5월 26일,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달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행복한 5월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습관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시 광진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미소와 밝은 미래를 위한 선물은 바로 학용품 세트입니다. 지역사회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전달할 학용품은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공책, 색연필 등의 학용품부터 친환경적인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텀블러까지! 아이들을 한눈에 사로잡는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였습니다.

당일 아이들에게 전달될 선물 세트를 열심히 만드는 현대 글로비스 임직원 여러분!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상자 안에 선물을 차곡차곡 넣어봅니다. 아이들 300명을 위한 선물 포장을 마치고 나니, 때마침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이 등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위한 선물상자가 눈앞에 한가득 쌓여있는 것을 본 아이들은 방방 뛰어다니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준비된 텀블러와 텀블러 홀더! 아이들이 앞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보다,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텀블러 홀더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미리 교욱을 받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분들이 아이 1명과 짝지어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가죽 텀블러 홀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본 사이라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한 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함께 바느질하며 금세 친해진 임직원과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함께 완성한 텀블러 홀더를 어깨에 메고 신이 난 아이들은 오늘 하루 자신만의 선생님이 되어 주신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에게 씩씩한 목소리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습관과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든 선물 세트는 당일 광진구의 지역아동센터 13곳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이들 30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를 진행했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 세트를 나누어 주며 임직원분들은 잠깐이지만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당일의 화창한 날씨만큼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달된 선물은 아이들에게 응원이 되고 어린 시절 작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5월을 만들어 주신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걱정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함께하며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사랑의 기부 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기업은 아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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