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함께 봉사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봉사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함께하는 한숲은 중앙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 지구촌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핫픽스 에코백, 핫픽스 티셔츠. 안전 키링, 부채 만들기 총 4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외 소외계층 아이들과 국내 취약 계층 어르신, 아이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하게 된 중앙대학교 학생들! 오랜만에 개최된 대면 봉사활동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손쉽게 그러나 정성을 가득 담아 국내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수많은 중앙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했습니다.

함께하는 한숲에서 진행하는 네 가지 봉사활동 중, 참여하고 싶은 활동을 신청하고 안내받아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 공강 시간 또는 친구들과 짬을 내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봉사활동이기에 막막했던 것도 잠시, 활동에 대한 안내를 받고 봉사를 시작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귀여운 도안을 따라 반짝반짝한 핫픽스로 에코백과 티셔츠를 꾸며 해외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할 생각에 작은 핫픽스를 하나하나 조심조심 다루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해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있는가 하면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있었습니다. 밋밋했던 양말을 자르고 바느질해 귀여운 토끼 인형으로 탈바꿈하고 형광색의 자동차 불빛 반사판키링과 함께 열쇠고리에 달아 평상시는 물론이고 흐리고 어두운 날에도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토끼 인형 안전키링 만들었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부채도 만들며 나눔의 손길을 더해보았습니다. 어떤 그림으로 부채를 꾸며 채워야 어르신들께 멋진 여름 선물이 될까? 그림 선택부터 구상까지 고민을 거듭하면 만든 부채는 예쁘고 싱그러운 꽃밭으로 완성되어 어르신께 싱그러운 여름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학생 여러분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손길은 해외 소외계층 아이들과 국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 되어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사랑의 기부 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기업은 아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

사무국 ☎ 031-466-1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