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와 함께하는 봉사의 날 

​점점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5월, 더위가 무색하게 봉사에 대해 열정이 가득한 중앙대학교 다빈치 캠퍼스에서 5월 16일부터 이틀간 봉사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외 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응원할 수 있는 사랑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물품은 총 4가지로 아동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안전키링,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줄 부채, 학업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코백과 필통입니다. 

 모두 처음 해보는 활동들이라 초반에는 서툰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갈수록 향상되어서 완성도가 높은 봉사 물품을 만들었습니다. 아동들과 어르신들에게 드릴 물품이라 그런지 섬세하게 작업을 했고 장식도 하나하나 고심하면서 고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쁜 학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국내외 소외계층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마음과 진심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학생분들이 만들어 주신 안전키링, 부채, 에코백, 필통은 필요로 하는 국내외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사랑의 기부 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기업은 아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