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일번가 봉사단분들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음식의 재료를 손질중이신 모습입니다. 여러 차례 봉사를 하신 분들답게 급식소에 오자마자 먼저 재료를 알아서 손질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인 꽁치인데요. 많은 분들이 생선을 씻을 때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베테랑 봉사자분들 답게 손발을 맞춰 척척 해내시는 모습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평촌일번가 봉사단 분들이 꽁치를 손질해주시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봉사자분들은 꽁치를 어떤 식으로 손질해야하는지 모르거나 할 줄 알아도 속도가 느리기 마련인데 평촌일번가 봉사자 여러분들은 능숙한 솜씨로 꽁치를 손질해주셔서 역시 봉사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답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재료들을 다듬으시는 모습입니다. 서로서로 협동해가면서 일을 척척 해주셔서 이 날은 식사준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촌일번가 봉사단 여러분들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다시마를 자르시는 모습입니다. 이야기를 나누시는 와중에도 손은 놀지않는 진정한 고수의 모습들을 모여주시고 계십니다.

평촌일번가 봉사단 분들은 어머니들께 배식하실 고구마 맛탕도 직접 양념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능숙하게 고구마 맛탕을 양념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배식 때도 막힘없이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인사를 건네시며 배식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조리와 배식 후 마무리 정리도 허투로 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촌일번가 봉사단 여러분들의 정리 모습을 보면 그 말이 정말 실감되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비가 내리고 약간은 습한 날씨였지만 저희 한숲무료경로급식소 '따뜻한 밥상'만큼은 평촌일번가 봉사단 여러분들의 따뜻한 봉사로 인해 훈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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