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이엑스티와 함께하는 저소득가정 환경개선  지난 2017년 3월 11일 매서운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날 이엑스티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구로구 오류2동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이유는 이엑스티가 회사차원에서 구로/금천지역 저소득 가정 100여 가정을 선정해서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작년부터 진행해 왔는데 올 봄에도 변함없이 구로구를 찾았습니다.  
이날 선정된 6가정 중 한 곳은 여러번 집수리를 신청했으나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접근이 쉽지 않아 매번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으로 도배장판을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가정이었습니다.     이엑스티 직원들에게 오늘 미션으로 오류2동의 독거노인 6가정의 집수리로 도배, 장판은 물론 단열재 공사, 전기, 전등이며 페인트 작업 등 가정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입니다. 여러차례 집수리 공사를 했던터라 이엑스티 직원들의 손놀림은 능수능란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엑스티 송성환 부사장은 "산꼭대기 무허가 주택에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서 도배, 장판, 페인트 봉사활동을 했는데, 서울에도 이런 가정이 있다니 싶을 정도로 열악했다. 우리가 도와야 할 가정이 이런 가정이 아닌가 싶다.“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엑스티 임직원들은 흐르는 땀과 날리는 먼지에 옷과 머리는 엉망이 됐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에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이날 40명의 이엑스티 직원들은 6개 가정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열심히 집수리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엑스티는 6월과 9월에도 저소득거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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