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 한숲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맛 ‘떡산적’ 이 맛입니다

직화 그릴로 더 잘군 국일에프앤비 떡산적으로 차리다

(사)함께하는 한숲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에서는 신선한 야채 비빔밥과 쫄깃하고 고소한 떡산적 상차림으로 점심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른 아침, 직화 그릴로 더잘군 농업회사법인(주) 국일에프앤비 이사님께서 떡산적을 직접 가지고 오셨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오늘의 메뉴는 도토리 냉채에 산채 비빔밥, 떡산적의 음식궁합이 대박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갈비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도톰하게 살아 오르는 듯 구워져 풍미가 훨씬 깊어진 떡산적이 넉넉하게 접시에 한 장 올려져 담백한 식감을 느낍니다.

떡산적은 한국인의 음식으로 집에서 빚어 만들어 먹기에는 번거롭기만 한데 (주)국일에프앤비에서 매 번 후원해 주셔서 그 맛을 느끼니 매우 행복하며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은 갖은 나물과 야채로 비빈 밥 한 술과 떡산적을 드시며 ‘달달하며 그저 맛나네, 더 먹을 수 있나??’ 라고 전하십니다. 6월 햇살은 무르익어 몸에 비추면 물컹 뜨끈하기만 한데 지역에서 아름다운 나눔 동행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삶이 시원한 행복에 젖습니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건강한 나눔의 토양위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가꾸며 평안함과 안식처처‘숲’과 같은 기관이길 소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NGO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