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함께 사랑을 나눌 때 전달되는 따뜻한 한 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거리를 걸으면 어린 아이들이 거리에 앉아 관광객들을 향해 구걸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거나 학교를 다니며 교육을 받아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한끼의 식사만이라도 하기 위해 종일을 뜨거운 햇빛아래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입니다.
  우리나라 돈 1,000원이면 캄보디아 아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깨끗한 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은 후원자 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캄보디아 구호활동 중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 프놈펜 지부의 도움을 받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6시간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바탐방이란 지역의 몽루에세이 마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도시락과 깨끗한 물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지 봉사자 분들의 참여로 큰 어려움없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달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확히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선물 받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현지 봉사자들 또한 자신의 나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분들에게 큰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아는 이 아이들은 오늘 하루를 배고픔과 굶주림 속에서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과 행복감을 가진채 보낼 것이며 후원자 분들이 실천한 나눔과 사랑에 고마워하며 오래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은 캄보디아 빈곤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어두운 현실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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