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부른 즐거움 "

- 필리핀 지부 마르지 않는 곳간 -

강제로 이주되어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필리핀 안티폴로 시티

- 빠오 빠이안(Pao Pian) 이주민 지역

필리핀 마닐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빠오빠이안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국가에서 경제적 활동이 불가능한 지역 내에 유효지를 개간하여 집을 지어 놓고

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 도시 외각의 빈민들을 강제로 이주시켜 온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입니다.

거주지를 일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월세 개념으로

우리 돈으로 10,000원~ 15,000원 정도를 지불하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구입하는

형태이지만,  주변에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없기에 이마저도 못 내는 사람들이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년 후 가족 전체가 노숙자로 전락되어버립니다.

거의 대부분이 생계 수단이 없음으로 하루 한 끼 정도의 식사가 전부입니다.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는 한숲[Togther Hansup] 필리핀 지부에서

안티폴로 시티- 빠오 빠이안 (Pao Pian) 지역 사람들을 위해서

매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늘 배고픔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닭고기, 빵 등을 나누며

소중한 한끼를 선물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 머리를 감겨주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빠오 빠이안 지역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끼를 먹으면 잘 먹고 사는 것인 이 지역의 사람들에게

함께하는 한숲은 계속해서 영양가득 식사를 제공하며 마르지 않는 곳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여명에 다다르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따뜻한 밥과 빵 등으로 채우는

맛있는 한끼가 배고픔을 달래주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함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건네는 것이

너무나도 필요한 빠오 빠이안 지역.

계속해서 늘어가는 이주민으로 마을 주민들은

더더욱이 빈곤과 배고픔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닭을 주식으로 먹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닭죽과 닭요리를 통해 배를 채우게 합니다.

커피 한잔을 아끼는 돈으로 20명이 모이면 200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닭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단체 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세요.
(문의 : 기획사업팀 070-4550-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