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사랑의 반찬으로 따뜻함을 전해요 연이은 차가운 겨울바람에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점점 더 추워지는 일기예보에 혼자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은 그 누구보다도 걱정이 더 많아 졌습니다. 혼자서 거동할 수 없는 황어르신은 사계절 항상 누워서 소변 줄을 매달고 계셨습니다. 그나마 이웃 분들이 계셔서 삶은 고구마나 라면 등을 끓여주셔서 끼니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밥과 함께 먹을 밑반찬을 준비해주기는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반찬 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독거어르신들의 대부분의 경우가 몸 이곳저곳이 아프고 병원을 수시로 다니시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한 끼를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 이였습니다. 그러나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독거어르신들과 소외계층가정등 평균 총 22가정에 2주에 한번 따뜻한 반찬을 배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르신과 소외계층은 정성 가득한 반찬이 배달되는 날만 기다리고 기다리십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풍족한 곳간 추운겨울은 유독 독감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더욱더 중요한 것은 끼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풍족한 곳간으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정의 추운 겨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과 몸에 좋은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었고, 더욱더 곳간이 풍족해진 거 같습니다. 추운겨울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한끼가 더욱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밑반찬 배달의 사랑을 전달할 곳은 너무나 많지만 아직까지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 2만원이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맛있는 반찬서비스배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과 관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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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