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빈곤 국가 중 하나입니다. 부족한 인프라로 태어나면서부터 빈곤의 굴레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은 오늘도 한 끼 먹지 못한 채 배고픔을 참아내고 있었습니다. 한참 커야 할 성장기 뒤돌아서면 배고프다고 말할 때, 아이들은 배곯는 소리를 숨기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지만 지금 당장 배고픔에 학교보다는 일터로 나가고, 거리로 나선다는 아이들. 이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의 전달이 꼭 필요했습니다.
쌀 전달로 따뜻해지는 하루입니다.
배고픔의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은 다른 어떠한 것보다 배를 채울 수 있는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합니다. 모여서 식사가 어려운 만큼 오늘도 각 가정에 맛있는 쌀을 전달해 빼고픔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이들에게 희망의 쌀을 전달하기 위한 모금함, 이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전달되었으며 캄보디아에서 쌀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이번 달 또한 여러분의 사랑으로 배고픔의 걱정 없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
여러분들의 큰 사랑이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큰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마르지 않는 곳간 무료급식을 통해 제3세계 결식위협 아동, 청소년 및 가정에게 급식과 쌀을 전달해 배고픔의 고통을 없애고자 합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누구하나 배고픔에서 허덕이는 일이 없도록 한분 한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캄보디아 빈곤 가정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사)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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