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하게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하지 못해 한 끼를 건너뛰는 일이 잦은 현대인들과 다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식사조차 힘겹고 어려운 아이들이 여전히 너무나도 많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 더미. 이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생활 기반이 되었고 삶의 터전이자 놀이터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많은 이들의 생명을 앗아가게 되어 또 한 번의 시련이 이들에게 닥치기도 했습니다. 어려움 속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이란 무엇일까요?
한 끼 식사로 전하는 더 나은 내일 !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 모여 아이들에게 어떤 것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식사를 위해 무료급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은 제3세계 결식위험이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매주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 결식위험에서 벗어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또한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급식으로 행복한 점심시간을 전해주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이 아이들의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해주고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들을 꿈꾸고 희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누군가에겐 건너뛰어도 될 만큼 아무런 걱정 없는 한 끼의 식사가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겐 생명이 달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지속적인 급식을 전하자 쓰레기 마을 아이들이 활기를 찾고 꿈을 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겐 여전히 한 끼를 챙겨 먹는 것이 절박한 일이 되며, 누군가의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우리 후원자 여러분들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도우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의 손길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활동 살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