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 필리핀, 이곳은 많은 여행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극심한 빈부격차가 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극소수의 상위층 말고는 저소득층, 빈곤층에 속해 힘들고 어려운 나날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밖으로 나가 제대로 된 대가도 받지 못하고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건강과 교육의 권리를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한 끼만 제대로 먹을 수 있다면, 아이들은 걱정 없이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위한 식사, 함께해주세요.
배부름의 행복을 알려주는 한 끼
함께하는 한숲은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매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달은 식빵과 국물요리 안에 닭과 계란이 들어가 있어 탄단지를 모두 건강히 갖춘 식사가 전달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길게 줄을 서 음식을 받아갔으며, 오늘도 맛있는 식사를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이번 식사를 통해 배가 부르고, 배부름의 행복을 알게 됨으로써 걱정과 고통으로 가득한 하루가 아닌, 행복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날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 한 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활짝 핀 웃음꽃이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한숲은 제3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아이들의 매일이 행복한 나날들로 물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배고픔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없도록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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