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많은 사람이 여행 가고 싶은 곳, 인도네시아! 특히나 족자카르타는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도시 자체가 거대 박물관과 같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도시 그 뒤편엔 쓰레기 더미 속 아이들이 가난과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빈곤은 매번 꼬리의 꼬리를 물고 반복되며 아이들에게 대물림 되었습니다. 빈곤 가정의 아이들이 성장해 경제활동을 했을 때, 일반 가정 아이들과 비교해 87%의 수입이 적다고 합니다. 어릴 적 제대로 배우는 것 없이 배를 곪지 않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했던 아이들..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 배고픔에 대한 걱정이 사라져야 합니다.
한끼 식사를 전해 행복한 웃음을
작고 작은 어린아이가 집안을 책임질 가장이 되어버린 이곳, 따뜻한 밥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이번 모금함을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셨으며 아이들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오늘 맛있는 급식을 먹으며 하루를 행복 속에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배고픔의 고통은 끝이 났고 자신이 혼자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의 표정은 한층 더 밝았습니다. 맛있는 식사 끝에 해피빈 후원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 또한 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번 전달로 인해 인도네시아 아이들은 따뜻한 밥과 위로를 받았지만 전 세계적인 감염병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어딘가에서 많은 결식아동이 따뜻한 밥 한 끼 먹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후원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정성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닿을 때 아동은 더 큰 힘과 용기를 얻고 힘차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빈곤, 결식아동이 배고픔의 고통을 받지 않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꾸준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활동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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