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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명 글쓴이 날짜 Hit
새 하얀 종이에 색을 칠하며 힐링하는 나를 위한 시간 홍보팀 2019-08-06 [10:36]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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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없이 부모님의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자라는 아이들과 달리 남모를 큰 아픔과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되고, 굳게 닫힌 문을 열어볼 수 있는 치유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상처가 아물지도 못하고 그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성장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이들! 아이들이 가진 아픔은 또 다른 아픔을 만들고 그 상처로 세상과 단절된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이들에게도 치유할 기회는 너무 필요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아이들의 직접 말하진 않지만 각자가 가진 상처와 아픔을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마음 속 깊숙히 숨겨있던 내 마음을 표현해보며 조금씩 아이들이 변화될 수 있도록 만드는 심리 정서 지원-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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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으로 모든게 해결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와 아픔의 깊이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한번으로 이 문제가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한 사실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막막함,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거부감 등 첫 수업의 떨림과  두려움은  있었지만 여러 회기를 거듭할 수록 그러한 감정들은 배제되고 그동안 꽁꽁 숨겨져있던 가슴 속 아픔이 그림 속으로 표출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미술이 주는 치유와 색감이 가져다주는 힐링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레 상처와 아픔이 환기 되고, 미약하지만 작은 표현과 결과물들이 쌓여 가슴속 묵혀두었던 상처가 조금은 아물며 새살이 돋아나는 과정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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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상하고 알고 있는 것 외로 미술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힘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학교에서 배우고 그려보던 미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심리적인 요소가 더 많은 들어가는 미술 치료는 경제심을 가지던 아이들도 쉽게 마음을 열고 새하얀 도화지 위에 색을 칠해가며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며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기에 상처와 아픔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필요하고 유익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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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베인 작은 상처도 상처인지라 따갑고 아프기 마련인데, 아이들이 겪고 느꼈을 아픔과 상처는 이보다 더 큰 상처들로 한번도 입 밖으로 말할 수 없었고, 또 아픔을 치유할 기회가 없던 아이들에게 미술치료는 그림을 그리며 심리적 안정을 얻고, 또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필요했습니다.


다행이도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 나눔이라는 귀중한 선물에 아이들은 여러차례 미술치료 수업을 받으면서 마음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을 받을 수 있었으며, 또한 비슷한 아픔과 상처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미술을 하며 관계 형성, 공감 능력 향상 등 사회적 기술도 기르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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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온전히 혼자 감당하고 견뎌야 했을 아이들의 마음 한 쪽의 무거운 짐은 쉽게 덜어낼 수 없습니다. 그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기보단 지금처럼 미술치료 수업을 통해 건강하게 표현해보면서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아이들이 가진 상처와 아픔을 표현하며 스스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또 그것으로 변화될 아이들의 미래에는 꽃길만 걸으며 상처로 인한 흉이 아이들의 작고 예쁜 가슴 속에 남지 않도록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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