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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누군가에겐 새 생명을 선물하는 것과 같은 의약품 키트 전달 홍보팀 2019-07-02 [10:42]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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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반 이상이 빈곤을 경험하며 실제로도 빈곤층에 속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미약하지만, 경제성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난의 되풀이가 계속되며, 시내를 벗어나 시골로 들어가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기본적인 상수도 시설도 상위 몇 퍼센트만 누리고 사는 개발도상국에서 인프라 부족으로 여러 불편함을 겪으며 살아가지만, 그중 가장 위험한 불편함을 의약품의 부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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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나을 작은 상처가 간단한 구급약도 없어 크게 번지게 되고, 약 한 알이면 괜찮을 일이 복통과 구토를 이어지는 등 빈곤층들이 모여 사는 시골에 의약품이 너무나도 절실했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구경할 수도 없고, 돈이 없어 의약품을 구입할 수도 없어 그저 병마와 싸우며 큰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많은 개발도상국 미얀마 빈곤계층을 위한 의약품 키트를 만들어 미얀마 지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의약품 키트가 절실한 100가구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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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외곽은 벗어나 시골로 들어갈수록 의약품을 찾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일!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간도, 의약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끼 식사처럼 중요하고 귀하게 여기는 물로 씻어내는 게 이곳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 그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져, 기본적으로 가정 내 가지고 있어야할 중요 의약품들을 상자에 담아 소중한 의약품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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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후에도 제대로 된 처치를 하지 못해 상처가 더 곪아가며 아파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부모, 그런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미안함에 매일 밤 울었을 부모도, 또한 없어도 되었을 크고 작은 흉터들이 자리 잡은 아이들의 너무나도 작고 여린 팔과 다리는 정말 안타깝게도 이곳에선 쉽게 접할 수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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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졌던 기본적인 의약품조차 갖추지 못하는 현실은 절망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계속 반복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의약품 키트! 혼자가 아닌 많은 이의 사랑으로 전달된 것인 만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의약품으로 앞으로의 나날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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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의약품 하나도 없어 작은 상처도 크게 번지고, 아프지 않아도 될 일이 점점 커져, 결국 안타까운 일을 맞이하기도 했던 미얀마 빈곤층들의 삶! 이제는 전달된 의약품 키트로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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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은 미얀마로 전달된 의약품 키트에 담겨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많은 분의 사랑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가 더는 덧나지 않도록 지켜주는 든든한 연고가 되어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상처에 약을 발라줄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앞장서겠습니다. 저희와 함께 걸어가 주실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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