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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보약과도 같은 식사를 전하는 따뜻한 밥상 홍보팀 2019-04-16 [16:12]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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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차상위, 홀몸 등의 상황 속 경제적 빈곤으로 하루의 첫 끼이자 마지막 식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경로무료급식소로 향하던 어르신들이 있었습니다. 급식소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120여명에 가까운 식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예상 밖에 찾아와주시는 어르신들이 있어서 미처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지 못하고 돌려보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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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에겐 정말 힘든 발걸음으로 급식소에 찾아와주셨음에도 배도 채우지 못하고 배고픔만 높인 채, 다시 돌아가야했을 어르신의 착잡한 심경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밥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의 식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의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가 되는 어르신들의 한 끼의 식사를 더 많은 어르신에게 제공하고자 하였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후원자들의 작은 나눔이 계속해서 모여 생존이 달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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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소중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무료급식소에 전해진 나눔의 손길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도 함께 담아 영양은 물론 정성 가득한 한 끼의 식사로 매일 전달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맛있는 식사는 하얀 흑미밥, 감자국, 비듬나물무침, 코다리조림, 신김치볶음, 과일주스! 몇가지 반찬과 국, 후식까지해서 밖에서 사먹으려면 족히 5천원은 넘게 줘야하는 부담되는 금액이지만, 급식소에서는 그런 부담도 없이 무료로 끼니를 때울 수 있기에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을 어르신들이 매일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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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사 준비되면 차례차례 질서를 지켜가면서 줄을 서서 배식이 시작됩니다. 뜨거운 국이 있기에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질서정연하게 순서를 기다리며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받아들고 자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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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며 따스한 햇살과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부는 날씨임에도 여전히 서늘한 공기가 가득한 방안에서 홀로 먹을 것도 없이 물에 밥 말아 먹어야 했을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 혼자 쓸쓸하게 밥을 먹지 않아도 되는 급식소에의 식사는 다를 때보다 더욱 꿀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는 챙겨먹기 힘든 반찬들이며 국까지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들로 끼니를 채우며 건강에 필요한 영양도 채울 수 있는 기회이기에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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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무료급식소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이 매일 오십니다. 그 덕분에 어르신들은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드실 수 있으며, 한 끼의 식사뿐만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받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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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무료급식의 혜택을 받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그 이유로는 현재 고령 사회로 접어든 이유도 있지만, 적은 연금에 비교해 값비싼 물가, 경기불황, 가정파탄 등으로 인한 독거층의 증가 또한 하나의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온전치 못한 건강상황,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끼니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이 계속해서 필요한 때입니다.

 

경로무료급식소에서는 누군가에겐 생존과도 연결되는 한 끼의 식사를 통해 매일 영양 가득하고 따뜻한 한 끼의 보약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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