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나라 캐리비안 베이로 GO! GO!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에 한숲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용인의 캐리비안 베이 물의나라를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워터 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미국 유원시설협회에서 꼭 가 보아야 하는 워터 파크로 선정이 되기도 한 그곳... 그래서 아이들이 꼭 가고 싶어 하는 위시리스트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발할 때부터 들떠 있는 모습으로 언제 도착하는지 그곳은 어떤 곳인지 너무나 궁금해서 질문을 끝없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는 걸음을 겨울의 바람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신나는 물놀이의 신세계를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한 여름의 워터 파크도 좋지만 겨울의 하얀 입김이 나는 곳에서 파도와 물의 느낌을 즐기는 것도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은 언제나 두려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을 합니다. 물놀이 기구를 탈 때도 무서워서 망설이고 있을 때 너도 해봐 라고 응원의 한마디로 신세계를 맛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는 추운 겨울이라 수영장은 못갈 것 같다고 해서 겨울에 수영장 물은 따뜻하단다 라고 알려주니 매우 놀라며 좋아하며 물의 나라 캐리비안 베이 문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은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그리고 느낀 만큼 더 크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며 한숲 아이들이 새로운 탐험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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