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일번가 봉사단과 함께하는 면사랑나눔캠페인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에 평촌일번가 봉사단이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면사랑나눔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난 짜장면을 먹게 해주었습니다. 12월 중순 예전같으면 찬바람으로 옷깃을 여미고 어깨를 움츠리고 다닐 것인데 따스한 날씨에 평촌일번가 봉사단의 면사랑으로 아이들에게는 따사로운 봄날 같은 토요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면을 한 젓가락 맛본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더 주세요.”, “전 꼽빼기로 먹을래요”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깔끔하게 다 먹은 그릇을 보여주며 함박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오늘이 진정한 면사랑 나눔의 날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이 먹은 후 봉사단은 정리 정돈을 하였습니다. 봉사를 하러 왔다면 뒷마무리 역시 깔끔하게 해야 한다고 말을 하면서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활 속에서 묻어나는 향기나는 봉사정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평촌일번가 봉사단이 면사랑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나누어주길 기대해봅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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