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예술? 미술? 이젠 어렵지 않아요!!!   올 여름 방학 시작되기 직전부터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높이고 학습동기부여를 위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수업 시작은 아이들이 즐겁게 명화를 이해하고 알아보며 수업을 진행하였는데요~ 아이들이 뭉크의 절규를 보면서 따라 해보며 명화 속으로 잠시 Go!!Go!!
  교과서에서 다뤄지는 명화작품과 작가를 배우고 명화를 그린 작가의 생각을 상상해보며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자신만의 명화를 그려 완성시켜 보았고 명화작품 감상으로 익힌 회화기법을 이용하여 작품 흉내 내기를 통해 예술 감수성을 높이기도 했답니다.
 예술도서에 수록된 명화작품들을 찾아보고 그 중,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쇠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의자>작품과 작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본 후 위 작품을 그 명화의 작가가 된 듯한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어린 아이들이지만 명화를 완성해가는 자세는 결코 어리지 않음을 보여주었고, 명화에 대해 직접 배우고 그려보며 자신만의 명화와 작가를 마음속에 각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또, 미술관을 방문하여 관람 예절도 배우고 체험형 미술활동도 여러 가지 해 보았어요. 미술관은 그림만 보고 조용히 설명만 들어야 하는 곳인 줄 알았던 친구들이 체험할 거리나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고 무척 신이 났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은 만화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멀게만 느껴졌던 명화와 미술이 생활 속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의 예술적 배경지식을 한 단계 올려준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미래에는 피카소, 고흐처럼 유명한 화가를 꿈꾸며 꿈을 향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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