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즐거운 이유?? 바로 너 빙상장!!!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2018년 1월 15일(월) 빙상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만끽하였습니다. 안양빙상장 도착!!! 우리 한숲 초등아이들은 벌써부터 신이 나서 추운 겨울을 잊은 듯 그 주변을 뛰어다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탈 생각에 벌써부터 신바람이 납니다.  그렇게 신나게 뛰다가 조금은 지쳤는지 조금 쉬면서 에너지 충전을 하면서 언니오빠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언니오빠들이 합류하고 한숲친구들 모두 빙상장으로 GO!!GO!! 치수에 맞는 스케이트를 신고 안전모를 쓰고 장갑 착용까지 완료 후 모두들 빙상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스케이트를 타보는 아이들은 얼음판 위에 스케이트 날이 닿는 순간 겁이 나는지 벽을 잡고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언니 오빠들이 손을 잡고 한걸음 한걸음 빙상장 안으로 들어가 손을 잡고 도와주었습니다.   쌩쌩 빙상장의 바람을 가르며 스케이트를 타고 서로 허리를 잡고 기차놀이를 하며 신나게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처음 타본 아이들도 혼자서 스케이트를 탈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귀엽게 사진촬영 뀨~♥
그렇게 한참을 타다가 조금은 지쳤는지 물도 마시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앉아서 서로 속닥속닥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한 번 빙상장으로 출발~~ 한숲친구들 대단한 체력 인정합니다. 그렇게 빙상 위를 스피드하게 달려주고 서로 잡기놀이도 하며 빙상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한겨울 그리고 겨울방학~~~빙상장 안은 입김이 나고 손이 시릴 정도로 추웠지만 아이들은 그 추위쯤은 상관없다는 듯 아이들은 겉옷까지 벗어 던지며 신나게 달렸습니다. 추운 겨울이 즐거운 이유는 빙상위를 신나게 달리면서 스트레스도 한방에 확 날리고 언니오빠들과의 겨울추억을 만들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추운겨울 이였지만 아이들의 스케이트장에서 열기로 추위를 잊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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