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레오클럽 연수회  2018년 1월10일(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레오클럽 연수회에 한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참여하였습니다. 도착해서 연수회장으로 들어섰는데 많은 레오클럽 회원들이 벌써 와서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한숲친구들도 자리에 앉아서 연수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우선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이제 예비중학생이 되는 학생들도 처음 와본 연수회였지만 잘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레오윤리 강령 낭독이 있은 후 레오클럽 회장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클럽별로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양중앙레오클럽 회장이 나가서 그동안 활동한 봉사 이야기를 한후 안양중앙 레오클럽 회원들과 함께 그 자리에 참석한 레오클럽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이온스클럽의 역사와 봉사정신 등 정말 유익한 교육 이였습니다. 아이들은 교육을 열심히 듣기도 하고 잠시 쉬는 시간 나가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레오클럽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돌발퀴즈!! 헬렌켈러가 누군지의 질문에 한숲친구들이 자신 있게 손을 들고 나갔지만 긴장을 해서인지 헬렌켈러를 설리반 선생으로 착각해서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자신 있게 손을 들고 나가서 얘기한 우리 한숲 친구 대단하지요??
그렇게 교육이 끝난 후 라이온스클럽 노래제창과 사자후를 마지막으로 2018년 레오클럽 연수회가 끝났습니다. 조금 지루했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자기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교육을 들었습니다.
 레오클럽 연수회의 기념촬영으로 모든 일정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교육을 하고 먹어서인지 더욱더 맛있었던 거 같습니다. 연수회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정신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은 이웃을 위해 즐거움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이기에 봉사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배웠을 것입니다. 이렇듯 레오클럽을 통해 자원봉사를 하면서 스스로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보람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며 아이들이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불어 함께 나누어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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