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박물관에서의 재미난 하루 봄바람이 불면~~~~~흩날리는 벚꽃잎이~~~♪ 절로 흥얼거려지는 노래에 맞추어 마음도 눈도 힐링하며 봄을 만끽해 봅니다~~~~~~~~~이제 주변 봄꽃도 파아란 이파리 옷으로 갈아입고 진분홍물감을 뿌린 듯 철쭉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 봄!!봄!!입니다~~~ 봄내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지난 4월 22일 토요일에 재미난 박물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박물관!!!!!!!!!! 항상 어렵다고 느꼈던 과학을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아이들이 쉽게 과학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주로 이론으로는 배우지만 실제로는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여러 과학의 원리들~~~~~~~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어서 빨리 해보고 싶어 했지만 우선은 여러 과학교구들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 방법들을 알아야 하기에 먼저 이론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해야 하지만 아이들은 주변의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장난감들에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지오데식돔에 들어가서 운동장 천장 돔을 지을 때의 형태를 알아보기도 하고, 티벳의 대야에서는 대야인대 손으로 대야를 문지르면 신기하게도 물방울이 튀어오르는 것을 보고 진동, 파동에 의한 과학적 현상을 접해도 보았습니다. 또 대형 비눗방울을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가보기도 하고, 그외 떠있는 링, 정전기체험, 균형잡기, 세계민속타악기체험등 과학의 원리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체험을 한 후에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무로 만든 딱따구리를 철봉에 끼워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하면 딱따구리가 율동하는 만들기 체험이었는데 아이들이 만들기도 쉽고 딱따구리가 내려오며 움직이는 모습에 아이들이 신기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미난 박물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복잡하고 지루해하는 과학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야기로만 들었던 여러 과학의 원리들을 여러 교구들을 가지고 놀면서 원리를 스스로 파악하고 체험으로 나타나는 결과를 이해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재미나게 배우고 돌아오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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