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로 미술관이 찾아왔어요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나는 봄입니다~~~ 봄비가 대지를 적시는 2017년 4월5일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퍼스’ 가까이 하기에 너무 멀리 있던 미술관을 좀 더 가까이 접해볼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이 있었습니다.
미술관 관람 전 아동들에게 관람 에티켓에 대한 교육과 전시된 작품들을 예시로 여러 미술기법들에 대한 소개들을 진행하는 시간~~~~~~. 아동들이 미술에 대해서는 많이 접해 보지 못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사전 교육에도 집중해서 잘 참여하고 선생님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선생님들도 아동들의  드디어 본격적인 미술 전시 관람!!!!!!!!!!!!! 사전 교육에 배운 대로 관람에티켓을 지키며 열심히 관람을 진행하는 모습이네요~~~ 이번 아트캔퍼스의 주제는 ‘도시 관찰일지’였는데요. 선생님의 설명도 정말 집중해서 듣는 모습 멋집니다~~~~  미술관 관람을 뒤로하고 아동들이 활동키트를 가지고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하늘을 감상하고 키트에 관찰한 하늘의 색을 찾아 스티커를 붙여보고, 내가 먹은 음식의 색깔도 찾아보며 나는 과연 무슨 색일지 생각해보고 스티커를 찾아 붙이며 표현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로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들~~~처음엔 색 찾는 것도 어렵고 자신의 색도 표현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표현의 주제가 될 수 있으며 예술의 표현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원래는 야외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봄비가 와서 실내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서 많이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미술작품이라는 문화예술을 가까이 체험하며 아이들에게 감성을 깨우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미술관이라고 해서 그림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었는데 미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도 얻고 다양한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것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미술활동 체험을 통해서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밝고 희망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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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충실히 대답해 주셔서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지만 즐겁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