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 한숲,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 안양중앙라이온스, 레오클럽 사랑의 쌀 기증, 봉사나눔 여름이 어느새 농익어 뜨겁고 선명한 폭염을 뿜고 있는 8월 5일, 사)함께하는 한숲 따뜻한 밥상 경로무료급식소에 안양중앙라이온스, 안양중앙레오클럽이 녹음방초속에 아름다운 봉사현장에 나섰습니다. 휘장에 있는 사자 한 마리는 미래를 향하여 봉사의 기회를 찾으려고 사방을 둘러 보던 차 지역사회에 노인들을 위하여 애쓰신다는 경로무료급식소 봉사를 통하여 가슴에 남는 따뜻한 나눔의 이야기가 펼쳤졌는데요, 만나볼까요? 
레오클럽 학생들은 방학이라서 일찍 일어나기 쉽지 않았을 터인데 동네 한 바퀴를 돌며 환경청소에 비지땀을 닦아냅니다. 오늘과 같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안양레오클럽멤버는 지도력, 경험 기회로 사회성을 도모하고 건전한 인격도야와 덕을 배양하여 미래의 LION이 됩답니다.  급식소 안에서는 라이온스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이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하시는데요, 어느 한 분은 급식소에 와서 밥과 국만 퍼드리는 일만 하는 줄 아셨다고!!~~어쩌지요, 오늘은 재료준비에서 조리까지 3찬과 뼈,우거지해장국을 시간내에 無에서 有로~~~매우 분주하답니다.  회원님들은 역할분담으로 우선 고혈압, 당뇨에 좋은 청포묵 무침으로 일찬을 완성, 말랑한 식감의 돋보이구요, 감자채를 처음 썰어보신다고 하시면서 적당한 길이와 간격으로 깔끔한 맛의 감자볶음등 오늘의 메뉴를 조리하시고 부글부글 뼈해장국이 완성☼☼☼ 땀인지 물인지 구분이 안가는 조리실안에서도 오로지 어르신들의 식사준비에 온 정성을 쏟아 드디어 배식타임이군요~♬     레오 친구들이 웃음을 띄고 ‘맛있게 드세요’ 손주들의 재롱을 보시면서 어르신들은 식사를 받고 라이온스님들은 뜨거운 탕으로 조심스레 퍼 드리며 무더위 속에서 급식소까지 나오신 어르신들게 자식같은 마음으로 찬찬히 챙겨봐 드리고 계시네요. 또한 레오친구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장면도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준비에서 깔끔한 설거지와 뒷정리 모두 감사드립니다. ^^  한 편, 안양중앙라이온스클럽 이성우회장은 어르신들이 막바지 더위에 기력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도록 전하며 회원들과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께 주 5일의 중식을 제공하는 따뜻한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증하였습니다.  안양중앙라이온스, 안양중앙레오클럽은 노력봉사활동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오늘의 보람을 작은 하트 표정으로 남기며 단체촬영을 남겼습니다.
(사)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경제적으로 어려움과 외로운 삶 속에서 끼니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한 끼의 식사제공을 위한 경로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을 통해 쉴 곳 없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기업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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