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에코백에 사랑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미얀마에 방문하여 아동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으로 그려주신 에코백이 아이들에게 닿았습니다. 특히 반짝이는 핫픽스는 반짝이는 아이들에게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받은 에코백을 자랑하는 아이들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글씨가 써져 있는 도안부터 코끼리. 별, 고양이, 병정까지 다양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예쁜 가방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아이들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받은 가방 누가 가져가지 않을까 머리에 쓰기도 하고 팔에 매면서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이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가방이 되었습니다. 학교 갈 때, 나갈 때 등 아이들의 일상에 녹아들어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 것 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기쁜 마음에 양손 가득 봉사자 여러분에게 받은 선물과 사랑을 들고 갑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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