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날아간 KB국민카드 고객들의 사랑과 정성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빈민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KB Happy Friends' 는 이번에 고객과 함께하며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KB국민카드 고객들이 사용 가능하거나 기부하고자 하는 물품을 'KB Happy Friends' 상자에 담아 보내주었고 옷, 신발, 가방, 학용품, 생필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아이들에게 필요할 것 같다며 물품을 구입하여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400박스의 'KB Happy Friends' 상자들은 지난 2018년 12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캄보디아 구호활동 중에 KB국민카드 고객들의 사랑, 정성과 함께 땅로벙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땅로벙 학교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차량으로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캄퐁스포에주라는 마을에 위치한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학교의 모습처럼 가난과 어두운 현실을 살고 있는 400명의 땅로벙 학교 학생들은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고자 최선을 다해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밝은 미래를 꿈꾸고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현실과 다른 해맑고 순수한 미소만이 가득했습니다.   400박스의 'KB Happy Friends' 나눔상자를 실은 차량 2대가 도착하자 학생들은 너도나도 돕겠다며 나섰고 꽤나 무겁고 큰 박스를 여러 번 나르며 도와주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신기한지 계속해서 쳐다보고 웃기도 하고 친구와 이야기하며 또 다시 부끄러워하며 웃음 짓기도 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캄보디아 지부의 현지 스태프, 땅로벙 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400박스의 'KB Happy Friends' 상자를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전달해주었습니다. 상자 안에 뭐가 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여하며 기다리던 아이들은 상자를 받자마자 삼삼오오 모여 상자를 뜯어보았고 KB국민카드 고객들이 보내준 물품들을 보며 너무나 좋아하고 행복해하였습니다.    땅로벙 학교 400명의 학생들은 두 손 모아 "어꾼 쯔란"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계속해서 해주었고 학교 선생님들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KB국민카드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고 이렇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준 KB국민카드 고객들에게도 큰 고마움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물해준 것이고 우리들도 우리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KB국민카드는 지속적으로 'KB Happy Friends' 활동으로 캄보디아 빈곤가정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업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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