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사랑 가득 비누가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비만 오면 길에 물이 차 이동하기 어려운 미얀마의 한 시골마을, 봉사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은 비누를 싣고 아이들에게 전달하러 왔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비누들이 전달될 때 아이들의 얼굴엔 환한 미소만이 그려질 것입니다.   비누 상자를 가져가 하나 하나씩 뜯어 아이들의 손에 쥐어줬습니다. 상자를 열어보자 알록달록한 색깔의 비누들. 하나씩만 갖기 아쉬웠는지 하나를 더 달라해보지만 정해저 있는 수량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받을 수 있도록 참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난생처음 이렇게 색상이 많이 들어있고 투명색으로서 색상이 다 비춰 예쁜 비누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받은 비누를 열어보아 누구의 비누가 더 예쁜가 쓰윽- 보기도 하고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받은 비누를 손에 쥐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여태껏 보아온 모습 중 가장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봉사자 여러분들이 고생해가면서 정성과 사랑을 넣어 만든 비누가 아이들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뽀득뽀득 비누 거품을 내어 씻고 청결함까지 선물해주면서 아이들의 희망과 미래를 함께 걸어나가는데 동참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제3세계 아이들이 함께 따뜻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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