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하나금융그룹과 한부모가족들을 위해 행복상자 전달 

- 인천지역 한부모가족복지설에 오가닉 애착 인형과 생활 필수품 150박스 전달

 
 
ㅇ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5월 14일 금요일, 인천에 위치한 모자가족복지설 ‘빈첸시아의 집’에서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행복상자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ㅇ 함께하는 한숲과 하나금융그룹이 전달한 행복상자는 유아기 아동들이 보호자와 분리되는 것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오가닉 애착 인형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아동용 마스크, 손세정제, 물티슈 등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되었다.

ㅇ 특히 오가닉 애착 인형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손바느질로 제작,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고 한부모가정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선물하였다.

ㅇ 150개의 행복상자는 인천에 위치한 모자가족복지시설 2개소, 부자가족복지시설 1개소, 미혼모가족복지시설 4개소, 긴급보호를 요하는 모와 아동의 임시보호시설 1개소에 전달되었다고 전했다.

ㅇ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행복상자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부모가정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함께 해준 하나금융그룹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단체, 개인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고 소감을 밝혔다.

ㅇ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