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3월 3일에 학대 피해 아동,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150세트, 총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ㅇ 최근 발표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등교 수업 확대 방침에 따라 학교를 향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소외감과 심리적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학용품 키트 전달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ㅇ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에서 마련한 학용품 키트는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학대 피해 아동들과 한숲, 영문, 빛된지역아동센터, 개봉3동 우리동네 키움센터 이용 아동 150명에게 전달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였다.

ㅇ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등교 소식을 마냥 반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라며 “이번 학용품 키트 전달을 통해서 아이들의 학교를 향하는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