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구로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다.

▲ 지난 9일, 함께하는 한숲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및 300명의 아동들과 함께 구로구청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ㅇ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5월 9일 목요일,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2019 지역사회 나눔행사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ㅇ 이번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가정형편과 주변환경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부족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ㅇ 함께하는 한숲과 현대글로비스가 함께한 본 행사에는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19개소, 총 300명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와 추억을 선물하였다.

ㅇ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먼저 본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나눠 먹고 대화하며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ㅇ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